주님께서는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오래 참으시며, 한결같은 사랑을 늘 베푸시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많으셔서, 뜻을 돌이켜 재앙을 거두기도 하신다. (요엘 2:13)
포도원지기가 주인에게 말하였다: 주인님, 올해만 그냥 두십시오. 그 동안에 내가 그 둘레를 파고 거름을 주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다음 철에 열매를 맺을지도 모릅니다. 그 때에 가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면, 찍어 버리십시오. (누가복음 13:8-9)
오늘도 돌아보면서 다시금 경청하고, 자신을 자제하여 용서하고, 한 사람에 대한 판단을 계속 마음속에 품지 마십시오.
오늘도 태양은 새로움으로 떴다가 질 것입니다.
- 마르틴 구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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