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님과 함께 하는 공동체를 추구하는 "예수함께"의 정체성을 새롭게 하고자
영성특강 첫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로는 케노시스를 선교현장에서 실천하시는 황창선 목사님을 모셨습니다.
짧은 설교 시간에 "케노시스"를 일목요연하게 말씀해 주시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데,
목사님께서 정리하신 "케노시스 5공리"를 시금석으로 제시해 주셨습니다.
설교 이후에 함께 준비한 음식으로 공동식사를 나누고
목사님과 함께 진지하게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습니다.
먼 곳까지 내려오셔서 케노시스의 예수님을 전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갖가지 음식을 준비해 주시고 나눠주신 교우들께도 감사합니다.
참여해 주시고 끝까지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영성특강 두번째 시간은 선선한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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