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함께 이야기/헤른후트 말씀묵상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5월 17일 금요일
withjesus
2024. 5. 17. 06:00
너는 이주민을 학대하지 말라. 네 자신도 이집트 땅에서 이주민이었으니 너는 이주민의 심정이 어떤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23:9)
하나님의 뜻을 행한 사람들이 그때 물을 것이다. 주님, 언제 주님이 이주민으로 우리에게 오셨고 우리가 당신을 맞아들였습니까? 그러면 왕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건대, 너희가 지극히 작은 내 형제 자매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 (마태복음 25:37,38,40)
주 예수 그리스도여! 이주민들이 우리 땅에 옵니다.
그들이 자기 고향에서는 생활의 토대를 더 이상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익숙한 것들을 모두 뒤에 두고 왔고, 우리의 언어와 관습을 모릅니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 가운데서 낯설어 합니다.
당신께 간구합니다. 이 새 이웃들을 향해 열린 마음을 우리에게 주소서.
우리가 그들을 따뜻함과 사랑으로 우리들 가운데 받아들일 수 있게 우리를 도우소서.
그들도 당신의 형제요 자매들입니다.
요한복음 19:25-27
고린도전서 9: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