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함께 이야기/헤른후트 말씀묵상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7월 24일 수요일

withjesus 2024. 7. 24. 06:00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모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게 하셨다. (이사야 61:1-2)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그는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온갖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이시오, 온갖 환난 가운데에서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께 받는 그 위로로, 우리도 온갖 환난을 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3-4)

 

우리가 주는 위로가 우리를 지탱하고 우리가 나누는 고통이 희망이 된다면

하나님은 이미 우리 가운데 그분의 집을 지으시고 하나님은 이미 세상에 거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안에서 오늘 그분의 얼굴을 봅시다.

- 클라우스 페터 메르츠

 

잠언 8:12-21

마가복음 3: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