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8월 20일 화요일

그렇게 하는 동안에 아브라함의 종은, 이번 여행길에서 주님께서 모든 일을 과연 잘 되게 하여 주시는 것인지를 알려고,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창세기 24:21)

그들이 주님께 예배하며 금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위해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그들에게 맡기려 하는 일이 있다. 그래서 그들은 금식하고 기도한 뒤에, 두 사람에게 안수를 하여 떠나보냈다. (사도행전 13:2-3)

 

우리는 순종하며 조용히 기다리고자 합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안온하게 쉬길 원하십니까?

주님, 당신의 명령에 따라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우리에게 인지능력을 주셨다면, 우리 발걸음을 축복해주십시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당신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마르타 뮐러-치츠케

 

마가복음 3:1-10

마가복음 8: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