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함께 이야기/헤른후트 말씀묵상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0월 19일 토요일
withjesus
2024. 10. 19. 06:00
내가 이제 늙어서, 머리카락에 희끗희끗 인생의 서리가 내렸어도 하나님, 나를 버리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팔을 펴서 나타내 보이신 그 능력을 오고 오는 세대에 전하렵니다. (시편 71:18)
안나라는 여예언자가 있었는데, 과부가 되어서, 여든네 살이 되도록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으로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을 섬겨왔다. 바로 이 때에 그가 다가서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의 구원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였다. (누가복음 2:36-38)
하나님, 날마다 내게 새로이 베풀어주신 신실하심에 대하여 찬송과 존귀와 감사를 드립니다.
내 기억을 더듬어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위대한 일을 행하시고 지금까지 나를 도우셨습니다.
- 아밀리 율리안네 폰 슈바르츠부르크- 루돌슈타트
잠언 3:1-8
유딧기 16: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