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꿈꾸는 교회 공동체" 공론회

예배모임 1주년을 맞아 함께 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먹은 후 공론회를 가졌습니다.

 

예수함께공동체는

여러 교우들의 마음과 뜻을 모아

함께 이뤄가는 공동체입니다.

 

교우들의 의견을 정리했습니다.

내 생각에 예수함께공동체는?

- 예수살기를 현실의 삶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공동체입니다.

- 무엇이든 함께 고민하는 공동체

- 예수를 잘 따르고 배우며 함께 고민하는 이들의 모임

- 평등 공동체였다.

- 상대방을 인정하며 존중!

- 다름과 같음이 함께 “공존”하는 공동체

- 함께 하는 공동체

- 또 다른 가족

- 구속과 자유함의 균형감을 잃지 않는 교회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고민하며 실천하는 공동체

- 예수살기를 고민하는 공동체

- 질문을 할 수 있는 곳

- 나의 자유의지를 존중해주는 공동체

- 편견이 없는, 색안경 끼지 않는 공동체(?)

- 서로에게 위로와 평안함. 치유가 이루어지는 진정한 ‘가족’같은 교회 공동체

- 내 마음을 편안하게 표혈할 수 있는 곳

-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서...

 

내 생각에 우리가 꿈꾸는 교회는         해야

- 상대방 우선 배려하고 대우!

- 언어의 평등이 첫 번째 평등을 향한 발걸음(호칭: 닉네임으로 부르기)

- 사회적 약자를 돌아보고 실질적인 ‘지원’활동

- 한 가정을 규칙적으로 돌보기. 청소, 식료품 구입해드리기, 안부전화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하기

- 나로 인하여 누군가가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 “제가 하겠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우리

- 여교우 목요모임 활동, 내용을 만들어 가기

- 언어감수성이 함양된 공동체, 호칭( ~자매, 형제)으로 불편하지 않도록

- 지금 이대로 천천히 만들어가기

- 세미나, 강연(인문학), 인성교육

- 많이 선교하는 공동체, 재정사용이 지역사회로 흘러가도록, 외부로 흘러가기.

- 거창하지 않은 “다락방 갬성”의 기도회 할수 있는 공간과 소소하게 함께 찬양, 기도 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 신앙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사회, 지구촌)에서 꾸준히 도전받을 수 있는 공동체가 되어야 해요.

- 아이들 교육, 프로그램.

 

우리가 꿈꾸는 교회 공동체를 향해 사부작사부작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