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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함께 이야기/헤른후트 말씀묵상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월 4일 목요일

by withjesus 2024. 1. 4.

뭇민족들이 네 빛으로 나아오고, 뭇왕들이 네 위로 떠오르는 광채를 보고 올 것이다. (이사야 60:3)

 

그 도성은 그 도성을 비출 해와 달이 필요 없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히고 어린 양이 그 빛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뭇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 다닐 것이다. (계시록 21:23-24)

 

그러므로, 주님, 뭇 나라들은 망하고 오직 당신의 보좌만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의 나라는 지속되고 확장되며, 마침내 당신의 위대하고 새로운 날이 모두의 것이 될 것입니다. - 죤 F. 엘러튼 / 게르하르트 발렌틴

 

창세기 21:1-7

  1 주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다. 사라에게 약속하신 것을 주님께서 그대로 이루시니,

  2 사라가 임신하였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바로 그 때가 되니, 사라와 늙은 아브라함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다.

  3 아브라함은 사라가 낳아 준 아들에게 이삭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4 이삭이 태어난 지 여드레 만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분부하신 대로, 그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었다.

  5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보았을 때에, 그의 나이는 백 살이었다.

  6 사라가 혼자서 말하였다. "하나님이 나에게 웃음을 주셨구나. 나와 같은 늙은이가 아들을 낳았다고 하면, 듣는 사람마다 나처럼 웃지 않을 수 없겠지."

  7 그는 말을 계속하였다. "사라가 자식들에게 젖을 물리게 될 것이라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할 엄두를 내었으랴? 그러나 내가 지금,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지 않았는가!“

 

마가복음 1:14-20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셨다.

15 "때가 찼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 복음을 믿어라."

16 예수께서 갈릴리 바닷가를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가 바다에서 그물을 던지고 있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8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19 예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그물을 깁고 있는 것을 보시고,

20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그들은 아버지 세베대를 일꾼들과 함께 배에 남겨 두고, 곧 예수를 따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