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소년부 수련회를 마치고 나서
수련회를 마친 이후에 참여한 친구들의 의견을 모았습니다.각 물음에 대한 친구들의 답을 천천히 보시면서 수련회 분위기를 짐작해 보시면 좋겠습니다.참고로 친구들의 이름은 따로 적지 않았습니다.====== 1. 첫째날에는 여는예배, 한옥마을, 명동 나들이, 성경나눔, 한강에서 야식먹기 등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었나요? 왜 기억에 남았나요?- 한강에서 야식먹기: 맛도 있었지만 물을 잘못 넣어서 한강라면으로 먹어서 더 기억이 난 것 같습니다- 야식먹기 한강에서 라면은 처음이라- 명동 나들이, 사람이 많아서- 여는 예배, 아무래도 늘 시작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기도 하고, 어째서 요즘 말로만 믿는 사람이 늘어나는가, 그들은 정말 자신의 의지대로인가, 어째서 제사장은 권력있는 자리일까,..
2024.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