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함께 이야기/헤른후트 말씀묵상317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주님은 그의 백성을 구속하셨고 그의 계약은 영원히 존속되어야 한다고 명령하셨다. (시편 111:9)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우리 죄를 위한 화해의 제물입니다. 단지 우리만이 아니라 온세상을 위한 화해의 제물입니다. (요한일서 2:2) 온세상의 구원이신 당신께서 우리 인간기사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하나님의 자녀요 영웅으로 우리 형제가 된 당신을 환영합니다.평화의 왕으로 당신의 백성에게 은총의 관을 씌우실 주님, 오소서!당신의 백성이 갈망하며 기다리는 주님, 오소서, 기뻐하며 당신을 맞게 하소서!- 카를 베른하르트 가르베 사도행전 8:9-25고린도전서 10:14-22 2024. 5. 22.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5월 21일 화요일 나 야훼는 포도원을 지키고 거듭 물을 준다. 사람들이 포도원을 훼손시키지 못하도록 내가 밤낮으로 지킬 것이다. (이사야 27:3)하나님은 신실합니다. 하나님은 너희가 힘에 부쳐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당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시험이 끝나게 하셔서 너희가 그 시험을 견뎌낼 수 있게 하십니다. (고린도전서 10:13) 지구와 도상에 있는 당신의 백성 그리고 잘못된 길을 가는 세계의 노예인 사람들을 지켜주십시오.우리는 당신의 자녀들이고 당신은 우리의 구속자입니다.지구와 우리 인간적 존재들을 지켜주십시오.- 마를리스 플레쉬-테베지우스 사도행전 4:23-31고린도전서 10:1-13 2024. 5. 21.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5월 20일 월요일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늘은 나의 보좌이고 땅은 내 발판이다! 너희가 나에게 무슨 집을 지어줄 수 있겠느냐? (이사야 66:1)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고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사시는 줄 모르냐? (고린도전서 3:16) 주님의 영이 힘있게 거침없이 세계에 불어와 충만합니다.그의 불길 같은 숨이 내리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생동할 것입니다.그때 그리스도께서 그의 교회의 순례복을 입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시간을 뚫고 지나갑니다. 할렐루야!- 마리아 루이제 투르마이어 2024. 5. 20.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야훼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이집트에서 내 백성이 당하는 고통을 보았고 압제자들을 규탄하는 그들의 외침을 들었다. (출애굽기 3:7)형제나 자매가 헐벗은 채 있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가운데 누가 그들에게 평안히 가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배불리 먹으라고 하며 몸에 필요한 것을 그들에게 주지 않는다면, 그것이 그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 (야고보서 2:15-16) 하나님, 당신은 죽은 자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잘 알고 계십니다.그는 목말라 죽거나 익사하고 길 위에서 좌절하고 좌초하고 죽습니다.당신 앞에서 우리는 침묵하고 죽은 자들을 생각합니다.우리 위에 당신의 영을 부어주셔서 슬픔과 부끄러움과 분노를 행동으로 바꾸게 하소서.- 위르겐 크반트 / 판니 데틀로프 스가랴 4:1-4고린도전서 9:2.. 2024. 5. 18.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5월 17일 금요일 너는 이주민을 학대하지 말라. 네 자신도 이집트 땅에서 이주민이었으니 너는 이주민의 심정이 어떤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23:9)하나님의 뜻을 행한 사람들이 그때 물을 것이다. 주님, 언제 주님이 이주민으로 우리에게 오셨고 우리가 당신을 맞아들였습니까? 그러면 왕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건대, 너희가 지극히 작은 내 형제 자매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 (마태복음 25:37,38,40) 주 예수 그리스도여! 이주민들이 우리 땅에 옵니다.그들이 자기 고향에서는 생활의 토대를 더 이상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그들은 익숙한 것들을 모두 뒤에 두고 왔고, 우리의 언어와 관습을 모릅니다.그래서 그들은 우리 가운데서 낯설어 합니다.당신께 간구합니다. 이.. 2024. 5. 17.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5월 16일 목요일 당신은 위로부터 산들에 물을 마시게 하고 땅을 당신이 지은 과일들로 가득 채웁니다. (시편 104:13)그들이 배부르게 되었을 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남은 조각들을 하나도 없어지지 않게 모아라! 그들이 모으니 보리떡 다섯 개에서 먹고 남은 조각들이 열두 광주리를 채웠다. (요한복음 6:12-13) 사람이 땅에 있는 한, 땅이 열매를 맺는 한, 당신이 우리 모두의 아버지인 한,우리는 당신께 살고 있는 것들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당신께서 나무 열매로 새들을 먹이시고, 들판의 꽃들을 단장시키십니다.당신께서 내 염려를 끝내시니, 당신께서는 이미 모든 날들을 생각해두셨습니다.- 후웁 오스터후이스 / 디터 트라우트바인 사도행전 1:12-26고린도전서 9:1-18 2024. 5. 16.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