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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함께 이야기/헤른후트 말씀묵상317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내가 늙더라도 나를 내치지 마시고, 내가 쇠약하더라도 나를 버리지 마십시오. (시편 71:9)예수게서 베드로에게 말한다: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를 띠고 네가 가고 싶은 곳을 다녔으나, 네가 늙어서는 남들이 네 팔을 벌릴 것이고, 너를 묶어서 네가 바라지 않는 곳으로 너를 끌고 갈 것이다. (요한복음 21:18) 여러분은 노인이 되선 안된다. 내가 노인이 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그러나 아버지를 신뢰해야 한다. 노인으로서 아이가 되어야 한다.이제 너희 물음을 내려놓아라. 도움은 이미 충분하다.참으로 나는 언제나 그래 왔던 것처럼 너희를 안고 다닐 것이다.- 요헨 클레퍼 데살로니가전서 5:9-15고린도후서 2:1-11 2024. 10. 23.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너희는 나의 증인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사야 43:10)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사도행전 1:8) 하나님은 형제의 증언에서, 사람의 입으로, 우리가 주님의 살아 있는 말씀을 찾고 발견하기를 원하셨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필요합니다.하나님은 불확실하고 절망의 순간에 계속해서 그러한 그리스도인을 필요로 합니다.- 디트리히 본회퍼 고린도후서 10:1-6고린도후서 1:12-24 2024. 10. 22.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이 백성은, 나를 위하라고 내가 지은 백성이다. 그들이 나를 찬양할 것이다. (이사야 43:21)그러나 그리스도는 아들로서, 하나님의 집안사람을 성실하게 돌보셨습니다. 우리가 그 소망에 대하여 확신과 자부심을 지니고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집안 사람입니다. (히브리서 3:6)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함께 거룩함을 지키는 것을 가르치고 세상 앞에서 기도하면서 당신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당신께서 통치하시기 위해 이제 오십시오.두려움과 분쟁 가운데 있는 여기에 오셔서 사랑과 신뢰의 씨를 뿌려주십시오.- 데트레프 블록 사무엘상 19:1-7고린도후서 1:1-11 2024. 10. 21.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0월 19일 토요일 내가 이제 늙어서, 머리카락에 희끗희끗 인생의 서리가 내렸어도 하나님, 나를 버리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팔을 펴서 나타내 보이신 그 능력을 오고 오는 세대에 전하렵니다. (시편 71:18)안나라는 여예언자가 있었는데, 과부가 되어서, 여든네 살이 되도록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으로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을 섬겨왔다. 바로 이 때에 그가 다가서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의 구원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였다. (누가복음 2:36-38) 하나님, 날마다 내게 새로이 베풀어주신 신실하심에 대하여 찬송과 존귀와 감사를 드립니다.내 기억을 더듬어 이렇게 고백합니다.주님께서 나에게 위대한 일을 행하시고 지금까지 나를 도우셨습니다.- 아밀리 율리안네 폰 슈바르츠부르크- 루돌슈타트 잠언 .. 2024. 10. 19.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고, 고통을 많이 겪었다. 그는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이사야 53:3)인자가 이방 사람들에게 넘어가고, 조롱을 받고, 모욕을 당하고, 침뱉음을 당할 것이다. 그들은 채찍질한 뒤에, 그를 죽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날 것이다. (누가복음 18:32-33) 나는 아직도 주님께서 하신 일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그저 아픔이 사라져 꿈만 같아 마음을 다해 당신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진실은 그렇습니다! 꿈이 아닙니다. "진실로" 내게 중요합니다!당신은 나의 고통을 당신의 죽음으로 받아들이셨습니다:당신은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내가 고통에서 벗어나 기쁨으로 당신을 찬양합니다.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님께 경배하고 감사드립니다!- 한나 슈타이네르.. 2024. 10. 18.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0월 17일 목요일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자비로운 하나님이시니, 당신들을 버리시거나 멸하시지 않고, 또 당신들의 조상과 맺으신 언약을 잊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신명기 4:31)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가지는 담대함은 이것이니, 곧 무엇이든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청을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5:14) 두려움을 몰아내시는 주님이 내 손을 잡고 인도하십니다.나를 아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나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루덱 케크르트 / 베니기나 카르스텐스 고린도전서 14:26-33유딧기 15:4-14 2024.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