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수함께 이야기/헤른후트 말씀묵상317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0월 9일 수요일 주님께서 손으로 몸소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세우셨으니, 주님의 계명을 배울 수 있는 총명도 주십시오. (시편 119:73)바울이 씁니다: 이제 여러분은 든든히 서서, 우리의 말이나 편지로 배운 전통을 굳게 지키십시오. (데살로니가후서 2:15) 내가 아직 태어나지 않았기에 당신은 나를 잉태하셨습니다.내가 당신을 알기 전에 나를 당신의 것으로 삼으셨습니다.내가 당신의 손으로 만들어지기 전에 당신은 이미 당신이 어떻게 내 주인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하셨습니다.- 파울 게르하르트 요한복음 9:1-7유딧기 11:5-15 2024. 10. 9.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0월 8일 화요일 당신들은 이제 주님을 경외하면서, 그를 성실하고 진실하게 섬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여러분의 섬기던 신들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 섬기십시오. (여호수아 24:14)그런데 전에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본디 하나님이 아닌 것들에게 종노릇을 하였지만, 지금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알아주셨습니다. 그런데 어지하여 그 무력하고 천하고 유치한 교훈으로 되돌아가서, 또다시 그것들에게 종노릇 하려고 합니까? (갈라디아서 4:8-9) 우리는 길들여진 바보가 되고 자신의 힘의 노예가 되어자신의 빛 속에 갇혀 길을 잃고 어둠속에서 하나님을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당신 품에 안겨, 사랑받고, 축복을 받고, 붙들리고, 이끌려, 인도받으며, 우리가 살아가게 해주십시오.하나님을 찬.. 2024. 10. 8.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0월 7일 월요일 주님, 비록 우리의 죄악이 우리를 고발하더라도, 주님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선처해 주십시오. (예레미야 14:7)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해 주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마태복음 6:14) 주님, 우리의 모든 짐을 숨겨주십시오.우리를 주님의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평화로운 쉼으로 인도해주십시오.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용기를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십시오.우리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고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아멘.- 보 세터린트 / 오트마 슐츠 출애굽기 15:22-27유딧기 10:1-13 2024. 10. 7.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0월 5일 토요일 주님의 이름을 생각하셔서라도 우리를 박대하지 마시고, 주님의 영광스러운 보좌가 욕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예레미야 14:21)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로마서 11:2)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셔서 백성들을 강한 팔로 어둠에서 일으켜 세우셨습니다.우리에게 구원을 약속하신 주님께서 그 약속을 지키셨습니다.그러므로 민족들이 영원히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마리아 루이제 투르마이어 요한계시록 22:6-10유딧기 9:1-14 2024. 10. 5.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주님께서 나를 언제 위로해 주실까' 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기다리다가, 시력조차 잃었습니다. (시편 119:82)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우리가 자비를 받고 은혜를 입어서, 제때에 주시는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 (히브리서 4:16) 하나님, 잠재울 수 없는 갈망을 우리 마음속에 부어주십시오.하나님, 우리에게 꿈을 꿀 수 있는 용기와 매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하나님, 우리 앞에서 우리를 인도해주시고, 우리의 보호자가 되어 주셔서구원의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풍성한 생명을 주십시오.- 안드레아 슈바르츠 사도행전 27:16-25유딧기 8:25-36 2024. 10. 4.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0월 3일 목요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이 한 말을 이루어지게 하시며, 당신의 사자들이 계획한 것을 이루어지게 하시며, 예루살렘을 보시고는 '여기에 사람이 살 것이다' 하시며, 유다의 성읍들을 보시고는 '이 성읍들이 재건될 것이다. 내가 그 허물어진 곳들을 다시 세우겠다' 하신다. (이사야 44:26)또 우리에게는 더욱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서 날이 새고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여러분은 어둠 속에서 비치는 등불을 대하듯이, 이 예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베드로후서 1:19) 주님의 영은 내 영혼에 달콤한 위로의 말씀을 항상 주십니다.하나님은 그분 안에서 안식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베푸시는지, 그리고 그가 믿은 것을 눈과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고귀한 새 도시를 .. 2024.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