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함께 이야기/헤른후트 말씀묵상317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0월 2일 수요일 그들은 배고프거나 목마르지 않으며, 무더위나 햇볕도 그들을 해치지 못할 것이니, 이것은 긍휼히 여기시는 분께서 그들을 이끄시기 때문이며, 샘이 솟는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이사야 49:10)주님, 그 물을 나에게 주셔서, 내가 목마르지도 않고, 또 물을 길으러 여기까지 나오지도 않게 해주십시오. (요한복음 4:15) 생수이시며 자비의 강이시며 우리가 생존하며 활동하며 존재하는 생명의 근원이신 우리의 어머니이신 하나님.당신은 우리의 갈증을 잠재우시고 피로를 회복하게 해주십니다.당신은 우리의 상처를 씻어주시고, 싸매주시고, 깨끗하게 해주십니다.절망의 광야같은 이 세상에서 주님은 항상 우리의 생명 샘이 되어주시고 온 세상에 희망의 강이 되어 주십시오.- 미리암 테레세 빈터 마태복음 18:10-1.. 2024. 10. 2.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0월 1일 화요일 - 10월의 말씀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은 다함이 없고 그 긍휼이 끝이 없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님의 신실이 큽니다.(예레미야애가 3:22-23) 주님, 뭇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시편 18:49)주님, 누가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까? 누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주님만이 홀로 거룩하십니다. (요한계시록 15:4) 신실하신 하나님, 당신과의 계약이 있고, 당신의 약속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당신은 용기가 없는 이들을 일으켜 세우시고, 길을 찾는 이들에게 머물 곳을 마련해주시며, 짓밟힌 이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십니다.애통하는 이들에게는 위로를 약속하시고, 죽은 이들에게 부활을 약속하십니다.당신의 아들.. 2024. 10. 1.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9월 30일 월요일 아브넬이 요압에게 제의하였다: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싸워야 하느냐? 이렇게 싸우다가는, 마침내 우리 둘 다 비참하게 망하고 말지 않겠느냐? (사무엘하 2:26)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칼을 칼집에 도로 꽂아라. 칼을 쓰는 사람은 모두 칼로 망한다. (마태복음 26:52) 오 하나님, 평화는 당신이 우리를 위해 예배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더욱 분명하게 알게 해주십시오.우리가 분쟁을 일으키는 것은 당신의 영광을 모욕하는 것을 알게 해주십시오.모든 사람이 주님의 평화를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십시오.우리가 이것을 할 수 있게 하신 분이 바로 주님이십니다.- 빌렘 판 데어 체에 창세기 16:6-14유딧기 7:1-15 2024. 9. 30.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나의 반석이시요 구원자이신 주님,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언제나 주님의 마음에 들기를 바랍니다. (시편 19:14)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고이 간직하고, 마음속에 곰곰이 되새겼다. (누가복음 2:19)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고 우리를 통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우리의 모든 말은 내면에서 나오지 않으면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테레사 수녀 마태복음 14:22-33유딧기 6:10-21 2024. 9. 28.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9월 27일 금요일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길이길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이사야 65:18)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은 모두 다 좋은 것이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집니다. (디모데전서 4:4-5) 가까운 것과 먼 것, 지푸라기와 별, 참새와 바다,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옵니다.그분으로부터 덤불과 잎사귀와 옥수수와 열매가 오고, 아름다운 봄 날씨와 눈과 폭풍우가 그분에게서 옵니다.모든 좋은 선물은 주 하나님에게서 옵니다.그분께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그분께 소망을 두십시오!- 마티아스 클라우디우스 히브리서 12:1-3유딧기 5:22-6:9 2024. 9. 27.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9월 26일 목요일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의 뜻 행하기를 즐거워합니다. 주님의 법을 제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시편 40:8)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가는 계명이다. 다른 계명도 이것과 같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마태복음 22:37-39) 그리고 내가 이러한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고 그분의 선하심을 이해하지 못하는가요?주님은 부르시지만 나는 듣지 않았습니다.이제 내가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길을 가야 하지 않는가요?주님의 뜻은 내 마음속에 기록되었고 말씀안에 주님의 뜻이 영원히 견고하게 새겨있습니다.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겠습니다.- 크리스티안 휘르.. 2024. 9. 2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