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함께 이야기/헤른후트 말씀묵상317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라! 평화를 찾고 평화를 좇으라! (시편 34:15) 평화에 이바지하고 서로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일들을 추구합시다. (로마서 14:19) 예수여, 우리가 당신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것이 무엇인지 결정함으로써 더 이상 당신의 옷을 우리끼리 나눠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예수여, 우리가 당신을 바라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당신의 몸을 쪼갬으로서 그 몸을 또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일이 결코 없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자기 의를 드러내는 우리의 포도주와 몰약을 거부하셔서 우리가 그렇게 하면 오직 잃을 뿐임을 깨닫도록 하소서. 인생에서 참된 부는 우리가 우리 그리스도 당신을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라레 로마서 8:26-30 마가복음 2:13-17 2024. 1. 10.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월 9일 화요일 주께서 세상 끝까지 심판하시고, 그의 왕들에게 힘을 실어주실 것이다. (사무엘상 2:10)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 (요한복음 1:29) 다가오는 하늘은 세상의 주들이 사라지면 오시는 주님이다. 다가오는 하늘은 폭력과 불행이 제거되고 슬픔과 괴로움이 없는 세상이다. 다가오는 하늘은 환희의 도성이며 사람의 얼굴을 한 하나님이다. 다가오는 하늘은, 사랑이 삶을 변화시키면 현존하는, 땅에 이미 찾아온 것이다. - 쿠르트 마르티 누가복음 18:15-17 마가복음 2:1-12 2024. 1. 9.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월 8일 월요일 주님 앞에서 사람들이 마치 추수 때 기뻐하는 것처럼 기뻐합니다. (이사야 9:6) 땅은 그 위에 종종 내리는 비를 흡수하고 땅을 가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열매를 내주면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 (히브리서 6:7) 너희는 축제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힘있는 행위들로 그를 찬양하라. 손의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 예리한 사유로 그를 찬양하라. 질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결점으로 그를 찬양하라. 개방적 태도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환대로 그를 찬양하라. 다른 민족들의 말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먼 나라들의 음악으로 그를 찬양하라. 너희 침묵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온갖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너희 호흡으로 그를 찬양하라. 너희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노인들과 젊은이들아 주님을 찬양하라. - 우베 자이델.. 2024. 1. 8.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월 6일 토요일 (주현일) 주현일 말씀 어둠이 사라지고 참 빛이 이미 비치고 있다. (요한일서 2:8b) 마태복음 2:1-12, 에베소서 3:1-7, 이사야 60:1-6 (설교) 열왕기상 10:1-13, 마가복음 1:29-39 주님을 외경하는 자가 누구냐? 주께서 그에게 그가 선택해야 할 길을 보여주신다. (시편 25:12) 박사들은 꿈에 헤로데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 다른 길로 자기 나라에 돌아갔다. (마태복음 2:12) 구유 위의 별이 사라지고 거룩한 밤이 깊어갑니다. 그 해(年)는 계속됩니다. 주님, 이제부터 그 해가 계속 주님의 해가 되게 하소서. 나는 주님의 빛을 본 한 사람으로 주님의 손에 이끌려 주님의 해를 살겠습니다. - 요한 크리스토프 함페 2024. 1. 6.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월 5일 금요일 주님께 간구하고 만군의 야훼를 찾으러 갑시다. 우리도 너희와 가겠다. (스가랴 8:21) 리디아는 그의 온 집안 사람들과 함께 세례를 받고 나서 (바울과 디모데에게) 간청하였다. "당신들이 내가 참으로 주님을 믿는다고 확신한다면, 우리 집에 오셔서 머물러 주십시오." (사도행전 16:15) 자, 애들아, 우리 함께 거닐자, 손에 손잡고 가자, 그러면 이 거친 땅에서도 서로가 서로에게서 기쁨을 느낄 거야. 자, 우리 사이좋게 지내며 길 위에서 다투지 말자. 그러면 천사들이 직접 형제로 우리들과 함께 갈거야. 형제로 우리들과 함께. - 게르하르트 테어슈테겐 ** 위의 세 본문에 더 깊이 집중하기 위해 아래 4, 5번째 본문은 따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 창세기 9:8-11(12-13) 마가복음 1:21-28 2024. 1. 5.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월 4일 목요일 뭇민족들이 네 빛으로 나아오고, 뭇왕들이 네 위로 떠오르는 광채를 보고 올 것이다. (이사야 60:3) 그 도성은 그 도성을 비출 해와 달이 필요 없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히고 어린 양이 그 빛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뭇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 다닐 것이다. (계시록 21:23-24) 그러므로, 주님, 뭇 나라들은 망하고 오직 당신의 보좌만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의 나라는 지속되고 확장되며, 마침내 당신의 위대하고 새로운 날이 모두의 것이 될 것입니다. - 죤 F. 엘러튼 / 게르하르트 발렌틴 창세기 21:1-7 1 주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다. 사라에게 약속하신 것을 주님께서 그대로 이루시니, 2 사라가 임신하였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바로 그 때가 되니, 사라와 .. 2024. 1. 4. 이전 1 ··· 49 50 51 52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