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후트로중313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월 15일 월요일 주님께서는 그를 경외하고 그의 선하심을 기다리는 자들을 기뻐하신다. (시편 147:11) 너희는 또다시 두려움에 빠지도록 종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의 영을 받아 (하나님을) 아바, 사랑하는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었기 때문이다. (로마서 8:15) 하나님, 당신께서는 나를 강점도 있고 약점도 있는 곧 내 모든 존재 그대로 원하십니다. 나를 포함해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당신만으로 충분합니다. - 알무트 하네베르그 신명기 5:1-7(8-21) 디모데후서 1:1-11 2024. 1. 15.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보라, 주님에게 나의 날들은 한뼘에 불과하고 나의 인생은 당신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닌 것과 같습니다. 아. 참으로 한 숨인 인생인데,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안심하며 살고 있습니다. (시편 39:6)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이 비록 낡아간다 해도 우리의 속사람은 매일매일 새로와집니다. (고린도후서 4:16) 한 주는 끝나가고 있으나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향하는 곳 거기에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늘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사라질 수 있으나 하나님의 선하심만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매일매일 발견되고 나에게 위로와 빛을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 벤야민 슈몰크 마태복음 4:12-17 마가복음 3:1-6 2024. 1. 13.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땅 위에서 나는 나그네입니다. (시편 119:19) 왜냐하면 우리는 땅에 있는 우리 집, 곧 이 육신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사람의 손으로 지어진 것이 아니라 하늘의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을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 5:1) 우리는 지상의 나그네에 불과하고 쉼도 없이 숱한 어려움들을 만나며 영원한 고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 게오르그 투르마이르 누가복음 12:49-53 마가복음 2:23-28 2024. 1. 12.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보라, 내가 너를 고난의 풀무불로 시험하였다. (이사야 48:10) 꾸준히 기도하라. (골로새서 4:2) 비천한 자여, 그 넓은 세상에서 선택된 네 자신을 돌아보라! 너는 지금 주님의 것이냐? 여전히 처음 마음으로 충만해 있느냐? 죽음의 고통을 감내하며 자기 백성을 얻은 주님에게 여전히 사로잡혀있어 주님의 영예가 되고 있는가? - 카를 베른하르트 가르베 에베소서 1:3-10 마가복음 2:18-22 2024. 1. 11.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라! 평화를 찾고 평화를 좇으라! (시편 34:15) 평화에 이바지하고 서로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일들을 추구합시다. (로마서 14:19) 예수여, 우리가 당신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것이 무엇인지 결정함으로써 더 이상 당신의 옷을 우리끼리 나눠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예수여, 우리가 당신을 바라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당신의 몸을 쪼갬으로서 그 몸을 또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일이 결코 없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자기 의를 드러내는 우리의 포도주와 몰약을 거부하셔서 우리가 그렇게 하면 오직 잃을 뿐임을 깨닫도록 하소서. 인생에서 참된 부는 우리가 우리 그리스도 당신을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라레 로마서 8:26-30 마가복음 2:13-17 2024. 1. 10. [헤른후트 말씀묵상] 2024년 1월 9일 화요일 주께서 세상 끝까지 심판하시고, 그의 왕들에게 힘을 실어주실 것이다. (사무엘상 2:10)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 (요한복음 1:29) 다가오는 하늘은 세상의 주들이 사라지면 오시는 주님이다. 다가오는 하늘은 폭력과 불행이 제거되고 슬픔과 괴로움이 없는 세상이다. 다가오는 하늘은 환희의 도성이며 사람의 얼굴을 한 하나님이다. 다가오는 하늘은, 사랑이 삶을 변화시키면 현존하는, 땅에 이미 찾아온 것이다. - 쿠르트 마르티 누가복음 18:15-17 마가복음 2:1-12 2024. 1. 9. 이전 1 ··· 48 49 50 51 52 53 다음